아시아뉴스통신·한국자연경관보전회·HBS 뉴스광장·환경경찰신문 4사 업무협약체결

(주)아시아뉴스통신(대표이사 이미내)는 지난 2일 오후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회장 김원호 이하 한자보)와 HBS뉴스광장·환경경찰신문(사장 하연수) 4사는 서울 서초구 한자보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행사에는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직무대행 장세희와 한자보 김원호 회장, HBS뉴스광장, 환경경찰신문 하연수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한자보 김원호 회장은 정관 제6장 제29조에 의거해 한자보 수석부회장,HBS 뉴스광장 사장으로 하연수씨를 각각 임명하고 홍보대사로 드리밍스타 회장 비비안리, 대외협력이사 이병하, 사무총장 박정호, 사무국장에 최기한 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장세희 대표이사 직무대행(우측)과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 회장 김원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이날 한자보와 아시아뉴스통신· HBS 뉴스광장,환경경찰신문 4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반 업무를 협력해 양사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상호지원 및 인적 네트워크구축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취재 및 보도업무관련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홍보업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봉사업무 ▶기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제반 사업 및 활동을 하기로 4사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이번 협약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상대방의 비밀사항을 제3자에게 공개하지 아니하며, 유효기간은 서명일로부터 2년으로 하고 만료일전에 상호 협약포기에 대한 서면통보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1년씩 연장하기로 하고 서명하고 서명일로부터 효력이 발생키로 했다.

한편 한자보 김원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48만의 한자보 회원들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오염과 자연환경 파괴를 가속화시킴으로서 현재에 와서 각국의 재해로 인해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정도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피력해 말했다.

그는 “4사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고 환경오염을 감시하며 환경정화에 사명을 갖고 활동하는 전국 지부 48만 회원들과 함께 맑고 밝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한자보 수석부회장,HBS뉴스광장,환경경찰신문 하연수 사장은 현재 아시아뉴스통신 경기서부 안산,시흥,광명,군포,안양,의왕,과천시 7개시의 본부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한편 한자보 홍보대사로 위촉된 드리밍스타는 ‘꿈을 꾸는 배우, 꿈을 주는 배우’라는 슬로건 아래 배우들의 커뮤니티로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 및 캐스팅 정보를 공유하고 자선 셀럽파티로 후원및 기부를 하는 단체다.

배우이자 파티플래너인 비비안리가 결성해 배우가 주축이 돼 가수, 자문단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매달 봉사활동과 다양한 정보공유로 소통한다. 이날 드리밍스타 소속 회원 배우 이민호, 조민욱, 김현균, 신예주, 정흥석, 양근석, 방지훈, 김두헌, 신효주, 문용일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