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논곡동 일대 시멘트 불법 폐기

경기 시흥시 논곡동(광명로32번길) 일대에서 건설폐기물인 콘크리트 슬러지를 목감천 상류 하천 주변에 마구잡이로 폐기하고 있어 하천과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다.   해당 지역은 목감천 상류 하천 주변 그린벨트 지역으로 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관이 매설된 지역이지만 하천주변에 시멘트 펌프카들이 불법주차는 물론 건설현장에 시공 후 남아있는 시멘트 슬러지를 불법으로 세척하여 하천과 주변토양에 상습적으로 쏟아버리고 있다.